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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엿보기

실패와 실력

실패와 실력은 한 글자 차이 납니다.
하루를 어떻게 설계해야 하나요?
퍼스널 브랜딩의 핵심은 뭔가요?
칸트의 윤리학, 비트켄슈타인의 철학이 궁금해요.

 

 

 

 

 

 

 

1. 실패와 실력
아주 작은 실패들이 쌓여 내가 되고, 그 실패들이 나의 실력이 된다.
그러니 실패에 대해서 두려워하지 말자. 특히 콘텐츠들은 실패해 봤자 밑져야 본전이다. 어쩌면 실패 경험들은 나를 매력 있게 만드는 나만의 스토리가 될 수 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실패 경험은 무엇인가, 그리고 그 실패 경험을 지금 생각했을 대 어떤 감정이 드는가?
(NAME 내 이름으로 먹고 삽니다, 82p)
=> 실패의 경험이 실력을 발전할 것.
마인드가 중요함.
두려움을 이기는 마음 가짐이 특히 초기에 필요함. 




2. 하루 설계 비법
스스로 리듬을 파악하여 자원을 최적화하기: 어떤 활동은 인지를 고갈하고 어떤 활동은 인지를 보충한다. 이들의 균형을 취함.
힘든 일 다음에는 여백의 미 확보하기
버겁고 하기 싫은 일들만 연달아 하지 않게 일정 관리하기
(집중력의 재발견, 377p)
=> 나의 인지 자원 확보가 중요함.
인지 자원을 소모하는 활동이 있고 확보해주는 활동이 있음.
메모, 독서, 글쓰기, 명상수행은 인지자원을 확보하는 대표적 것인 것임.



3. 집중력 떨어지는 하루 현실
사무직들은 책상에 앉아 일을 시작하기가 무섭게 쉬지 않고 메신저와 소셜 네트워크의 메시지, 이메일, 전화의 알림 폭탄을 받는다.
쓰기 시작한 보고서 창은 뒤로 밀리고, 급한 연락부터 먼저 처리한다. 정신을 차리고 원래 일로 돌아온 지 얼마 되지 않아 이 상황이 또다시 반복된다. 오후가 되면 머릿속이 녹초가 된다. 이미 끝냈어야 할 일들은 그대로 쌓여 있다.
글로리아 마크는 멀티태스킹을 지속하는 것이 한 가지 일에 집중하는 것에 비해 훨씬 더 빠른 인지 자원의 소진을 불러일으킨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인지자원이 소진되면 집중하기 어려워질 뿐 아니라 자제력이 떨어져 소셜 네트워크, 숏 폼 영상, 단 음식, 맥주 등 자극적인 것에 탐닉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런 하루의 끝, 지친 퇴근길엔 숏 폼 영상 무한 스크롤을 멈추기 어렵다. 
매일매일 생산성은 떨어지고 쌓이는 느낌이다. 종국에는 침대와 한 몸이 되어 스마트폰을 탐닉하는 밤을 맞는다. 모든 영상이 점점 더 짧은 숏으로 바뀌어가고, 영상의 전체 길이조차 짧아지고 있다. 심지어 더 짧은 영상을 볼수록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이 더 나빠진다.
(집중력의 재발견, 12p)
=> 멀티태스킹은 인자 자원 소모가 많음.
매듭을 짓지 못하고 인지 자원만 소모할 수 있음을 주의할 것.


 

4. 타깃 알림, 사회적 환경적 조건, 성격 특성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주의집중의 주인은 우리 자신이다. 
그 누구도 우리의 주의집중을 빼앗아갈 수 없다. 우리는활발하고 동적인 주의집중 경향을 효과적으로 통제하여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것을 찾고, 필요할 때는 지속적인 집중력을 발휘하며, 한 발짝 물러서야 할 때는 작은 마음으로 주의집중을 전환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집중력의 재발견, 412p)
=> 인식과 마음 가짐이 중요함.
주의집중의 주인은 나라를 인식을 가져야 함.

 

 

 

5. 마인드 셋의 중요성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 벌 수 있는 돈도 중요
소극적 수익

대박 날 것 같은 것도 올리고 나면 반응이 없음
대충 만들어서 올렸는데 대박 나는 경우
그래서 마인드 셋이 중요
모래 위 글 쓰는 것처럼 파도가 칠 때마다 다시 새겨야 함
(NAME 내 이름으로 먹고 삽니다, 216p)
=> 모래 위에 글을 쓰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임.
예측 불가의 상황이 처음에 이뤄질 수 있어서 마음가짐이 중요함. 성공해도 겸손, 실패해도 용기를 가질 것.



6. 퍼스널 브랜딩
나를 특정 키워드로 기억시키는 것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키워드로 기억되고 싶은지를 정하는 것, 
이를 정했다면 이것을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하여 콘텐츠 만들면 된다.
(NAME 내 이름으로 먹고 삽니다, 21p)
=> 나를 표출하는 핵심 키워드가 있어야 함.
이 키워드를 가지고 콘텐츠를 만들 것.
고민을 할 것..



7. 공감 6단계
감정 전염: 감정이 나에게 전해짐. 아직은 공감이 아님.

감정 이해: 자기와 타인이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 정확히 이해

감정 조절: 정서에 대해 대처함

조망 수용: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해 봄

타인에 대한 관심: 타인에 대한 진심 어린 염려와 관심

참여하고 행동하기: 상대에게 필요한 행동하기

진정한 공감은 서로 얽히고설키는 것, 말려들고 걸려드는 것, 어느 누구도 피해 의식을 갖거나 주는 것이 아니라 대등한 입장에서 서로 나누는 것
(내 마음을 읽는 시간, 27p)
=> 공감은 지배가 아니라 서로 성숙의 관계가 됨.

 

 

 

8. 내가 좋아하는 것, 고객이 좋아하는 것
우리가 좋아하는 것을 주제로 해야 오래 꾸준한 운영이 가능하다.
하지만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서는 반드시 "타켓에서 필요한 것"을 만들어야 한다.
타깃이 필요로 하고 좋아하는 것은 결국 우리 콘텐츠를 보는데 얼마나 시간을 쓰느냐가 될 것이다.
(NAME 내 이름으로 먹고 삽니다, 164p)
=>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할 것.
콘텐츠가 중요함.



9. 최상선, 최고선
최고선이란 '덕에 행복이 더해진 상태'입니다.
덕이란 도덕법칙을 실현한 상태, 즉 최상선으로서 최고선의 필요조건입니다.

행복과 도덕성 사이의 일치를 보장해 줄 신의 현존이 요청됩니다. 이로써 칸트의 윤리학은 도덕 종교로 귀결됩니다.

당시 사후세계를 다녀왔다고 주장하며 영게의 모습을 증언한 스베덴보리의 책을 비평한 적이 있는데, 그것은 단지 '형이상학의 꿈'이라 할 수도 있지만 이를 통해 우리는 '비물질적 세계의 도덕적 질서/(즉 예지계의 이념)를 떠올릴 수 있다고 하면서 자신의 도덕 신앙의 입장을 표명한 바 있습니다.
(칸트 윤리학, 353p)
=> 스베덴보리의 책을 읽어 볼 것.
인간은 최상선을 하려고 함.
도를 실천하려는 의지가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함.
행복이 꼭 보장되는 이유를 우주를 다스리는 지존자에게 칸트는 찾았음.
도=-> 덕-> 행복
이것을 보장해주는 지존자를 찾음.



10. 칸트와 비트켄슈타인
칸트와 비트켄슈타인의 사상이 여러 가지 측면에서 서로 유사하고 비교될 수 있는 측면이 많음.
칸트의 후계자, 칸트주의자라고도 함
비트켄슈타인이 일생 동안 윤리학을 염두에 두면서 저술 활동
본래의 의미의 칸트를 해석한 것
비트켄슈타인의 표현을 통해 칸트 메시지를 더 명료하게 다가갈 수 있음.
(칸트 윤리학, 8p)
=> 칸트와 비트슈케타인의 관계 더 연구할 것.
비트케슈타인: 언어철학, 분석철학, 심리철학 등 연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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