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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엿보기

트윈십

1년 다이어리를 제대로 책처럼 써본 적이 있으세요?
트윈십을 잘 갖고 계세요?
양자 역학은 인간의식 현상까지고 연구하려고 하고 있어요.
인지자원이 중요해요. 
인지자원이 소갈되지 않도록 해야 해요.
 
 
 

 
1. 다이어리 샘플
나를 연인처럼 대하는 2023
주 3회 퇴근 후에 스피닝 가기
나를 믿는 마음으로 사업계획서 완성해서 지원사업 신청
일주일에 하루는 의무적으로 쉬기
가장 지치는 날 운동화 신고 미술관 가기
한 달에 2명 배울 수 있는 사람 만나서 인사이트 얻기

월목표 및 일정
월일정표

하루 일기 적기
할일, 일기 형식으로 글 적기
"주말부터 두통이 심했는데 아침까지도 아파서 생각만큼 오전 내내 집중하지 못했다. 마음은 급한데 몸은 따라주지 않으니 답답하기만 한 우선 몸을 돌봐야겠다 싶어서 오랜만에 샐러드도 먹고 운동 새로 등록했다. 내 작은 변화들을 응원하는 것부터 시작해야지."

월평가, 상반기 하반기 평가
(당신의 기록은 꽤나 대단합니다, 199p)
=> 1년을 일관된 주제를 가지고 쓰면 좋겠음.
3~5줄 하루 일기 쓰면 좋겠음.
1년치를 모아두면 1년의 흐름을 명확하게 알 수 있음.
목표, 가치를 명확하게 할 것.



2. 트윈십
친밀한 존재가 없는 아이의 경우 외로움, 소외감, 왕따라는 기분을 감추고 공허함을 채우려고 반사회적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따라서 아이에게 트윈십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긍정적인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좋은 롤모델을 만들어 주는 것만큼이나 중요하다.

트윈십: 가족, 친구와 경험을 공유하면서 서로 공감을 배우는 관계
(공감능력, 130p)
=> 공유하고 공감하면서 감정을 다스리는 훈련이 꼭 필요함.



3. 양자
'어느 만큼의 양'을 뜻함.
물질이나 에너지의 최소단위인 입자 또는 다발을 말함.
어떤 것이 양자화되면 그 값은 불연속적인 값이 된다.
가족당 평균 아이의 수는 2.3명이 될 수 있지만, 아이들은 양자화되어 있기 때문에 실제로 한 가족은 자연수의 아이들만 가질 수 있음.
(개념 잡는 비주얼 양자역학책, 16p)
=> 천부경
일시무시일
무는 관측되기 전의 무한의 영역
일은 관측된 유한의 영역



4. 의식
양자이론에 따르면, 양자계에 대한 관측이나 측정이 이루어질 때 파동함수가 붕괴하게 된다.
양자계의 모든 가능한 상태들이 합쳐져서 하나의 관측된 상태만 남게 된다.

우리의 마음과 양자세계가 어느 정도 상호 작용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우리의 의식이 현상이라는 논의가 일어났다.
우리의 뇌도 궁극적으로 원자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적 신호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것들은 모두 물리법칙을 따른다.
그렇다면 언제 가는 양자역학이 인간 의식의 신비를 풀 해답을 가져다줄 날이 올 수도 있지 않을까?
(개념 잡는 비주얼 양자역학책, 93p)
=> 한민족의 삼신 철학에서는 마음에서 공간이, 공간에서 다시 시간이 분화되어 나옴.
모든 것이 마음에서 나옴.



5. 장수 마을의 비밀
빌카밤바는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마을
4200명 거주
100세 이상 노인 다른 지역의 10배 
4200명 정도 사는 말을 중 장수 마을이 쉽게 넘음
대도시는 그렇지 못함.
인구가 너무 많기 때문
왜 지구상에 100세 노인이 인구 대비 비정상적으로 많은 대도시는 없는가, 답은 간단, 이미 너무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기 때문
(우리는 왜 숙자에 속을까, 260p)
=> 범위가 충분히 커져야 믿을 수 있는 통계 자료가 됨.



6. 검사의 오류 주의
높은 적중률이라도 오경보율을 따지지 않으면 얼마만큼 신뢰할 만한 검사인지 알 수 없다. 
(우리는 왜 숙자에 속을까, 36p)
=> 한 측면의 확률만 내세우면서 전체 파악을 못하게 하는 것 주의할 것.



7. 틀릴 수 없는 예측
호경기 이후에 언젠가 불경기가 온다.

예측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은 현실을 예측의 관점에서 재해석함.
(우리는 왜 숙자에 속을까, 190p)
=> 충분히 많은 수가 아닐 확률을 가지고 속일 수 있음.



8. 미분과 적분
미분을 사용하면 경향을 파악하거나 미래를 예측할 수 있음.
기울기

미분을 거꾸로 하면 적분
(미적분을 알고 싶어, 138p)
=> 미분과 적분은 서로 반대 위치에 있음.
특히 미분은 속에 있으면서 방향을 알게 함.



9. 좋은 다이어리
만년형이 아닌 날짜형 다이어리
모서리가 둥글고 이음매가 볼록하여 방수 처리가 잘 된 것
위클리에 글의 충분히 쓸 수 있을 것
고정 밴드가 있어서 단정히 유지되는 것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
개인의 휴대성에 맞는 크기
그날 메모 페이지의 양을 고려
(당신의 기록은 꽤나 대단합니다, 186p)
=> 매년 한 권의 다이어리를 만들면 좋겠음.
제대로 한 적이 없음.
도전할 것.
 


10. 인지자원
인지자원이 소진되면 집중하기가 어려워짐
자제력이 떨어짐
소셜 네트워크, 숏 폼, 단 음식, 맥주 등 자극적인 것 탐닉
이런 하루의 끝, 지친 퇴근길엔 숏 폼 영상 무한 스크롤을 멈추기 어렵다. 매일매일 생산성은 떨어지고 피로가 쌓이는 느낌이다.
종국에는 침대와 한 몸이 되어 스마트폰을 탐닉하는 밤을 맞는다. 짤은 영상을 볼수록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이 더 나빠진다.
전략적으로 인지 자원을 관리하면 정신 배회의 악순환 고리를 막을 수 있다.
(집중의 재발견, 12p)
=> 인지자원을 고려해서 대화를 끌고 갈 필요가 있음.
인지자원의 원리를 말해줄 것.
생각의 벽을 깨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은 이미 인지자원을 다른 곳에 많이 사용했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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