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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엿보기

미디어는 메시지다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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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보다 미디어가 더 중요할 때가 있어요.
상대주의와 절대주의가 서로 맹렬히 논쟁해요. 
어떻게 우리는 대응해야 하나요?
내가 중심이 잡혀서 행동해야 하는 이유는 뭘까요?
죽음이 없었다면 인류 문명은 발전하였을까요?
심플하지만 화려하게 해 주세요.
왜 이렇게 말할까요?
메타 뜻의 기원은 뭘까요?
인생의 균형은 어떻게 잡을 수 있을까요?

 

 

 

 

 

 

1. "미디어는 메시지다."
미디어 이론가 마셜 매클루언의 말
메시지를 실어 나르는 모든 매체가 미디어
사람들은 메시지만 주목하는데, 여기가 잘못되었다고 봄. 개별 미디어가 메시지를 실어 나르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미디어 자신을 표현하고 있다는 것. 
변화를 이끈 것은 메시지가 아니라 미디어라는 것.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교보문고 창립자, 대산 신용호 선생)
(철학이 내 손을 잡을 때, 171p)
=> 형식(미디어)과 내용(메시지)
둘 다 일체임.
어떤 때는 형식이 더 중요할 수 있음.
형식 자체가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
리추얼이 중용한 이유.



2. "인간은 만물의 척도다."
우리는 프로타고라스와 플라톤의 시대 이후 여전히 상대주의와 절대주의 사이에서 흔들립니다.
하지만 상대주의와 절대주의는 단순한 선택의 문제가 아니지요. 철학자들은 이 논쟁을 지금도 거듭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프로타고라스의 주장처럼 개인 개인이 만물의 척도입니까. 아니면 플라톤의 주장처럼 객관적 진리가 우리를 인도해야 합니까.
(철학이 내 손을 잡을 때, 178p)
=> 우주변화의 원리에서 체용관계로 정리함.
체: 절대이고 객관적인 진리가 존재
용: 현상에서는 관계에 따라 각기 역할이 있음.



3. 남을 본보기 삼아 행동하지 말 것
우리는 남을 본보기로 하여 행동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나와 남은 환경과 처지와 사정이 같이 않으며 성격도 달라 행동이 여러모로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자기를 다른 살마에게 자랑하는 것은 설사 그럴 만한 이유가 있더라도 삼가야 한다.
왜냐하면, 사람은 허영심이 넘치면 자신으 진가는 찾아보기 어려운 것이 보통이므로, 조금이라도 자기를 내세우면 사람들은 그것을 곧 허영으로 간주한다.
(쇼펜하우어 인생 편의점, 198p)
=> 사람은 약간의 허영을 가지고 있음.
서로 간.
힘들어도 내가 주체 의식을 갖고 개념을 갖고 중심을 잡아야 함.



4. 디자인은 재활용이 어렵습니다.
목적과 용도를 정확히
하나의 작업이 모든 문제를 커버할 순 없다.
목적이 다른 일을 한 번에 해결할 순 없다.
한두 푼 드는 일이 아니니 제대로 하자.
(심플하지만 화려하게 해 주세요, 130p)
=> 인생은 재활용이 어렵다.
따라서 명확하게 살아야 함.
멘토가 필요함.



5. 죽음이 없었다면 철학적인 사색은 없었을 것
죽음은 영감을 받아들이는 정령, 철학은 주재하는 신, 인간에게 죽음이 없었던들, 철학적인 사색을 하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쇼펜하우어 인생 편의점, 267p)
=> 죽음은 인류를 발전시켜온 원동력
우주 가을은 새로운 형태로 전환됨.



6. 심플하지만 화려하게 해주세요.
내 욕망 나도 몰라.
현대적이지만 전통적이기도 한
우주의 섭리가 느껴지는
시작과 끝, 순환과 생성을 표현하는
밝은 느낌의 다크한 톤
(심플하지만 화려하게 해 주세요, 117p)
=> 서로 모를 때가 있음.
어떤 원칙이 있어야 함.
현실은 음과 양이 합쳐 작동하기 때문에 모호할 수 있음.



7. 메타
아리스토텔레스 사망, 기원전 322년
기원전 1세기 학자들이 자료 정리
논리학, 윤리학, 정치학, 수하각, 시학, 자연학은 순서를 정함
메타는 뒤라는 뜻
자연학 뒤의 글들이라는 뜻
원래 뒤를 의미했던 메타는 형이상학, 초경험적인 것을 대상으로 하는 학문의 뜻과 맞아떨어짐
어떤 현상 뒤의 철학적 사유를 함.
(철학이 내 손을 잡을 때, 45p)
=> 오행에서 토가 제일 나중에 열림.
1수, 2화, 3목, 4금, 5토임.
여러 과정을 거쳐서 전체를 통합하는 것이 열림.
일은 끝까지 가봐야 함.



8. 메멘토 모리
라틴어
죽음을 기억하라
영어로 말하면, rember to die.
인간은 죽음을 향한 존재이다. (하이데거)
나이를 먹어가면서 죽음과 타고난 운명을 깊이 인식, 점점 현명
BUT "오래 살았다는 사실의 증명이 그저 오래 산 나이 말고는 아무것도 없는 노인들이 있다." 한탄한 세네카
(철학이 내 손을 잡을 때, 142p)
=> 죽음은 역설적으로 삶의 동력원.
죽음에 대한 문제의식이 있어야 함.
그래야 삶이 열림.



9. 인생 균형 분할
나: 내가 없으면 안 됨.
가정: 내가 나온 터전임.
일/사업: 생산적인 일을 해야 할 의무
사회: 인류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
=> 전제 되는 것이 군사부 문화임.
동물과 인간의 다른 점은 군사부 문화가 있는 것이 차이임.
현재 많은 부분에서 이것을 놓침, 인류가 이 군사부 문화를 회복해야 함.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사람은 가족을 후손으로 남긴다.
학생을 위해 헌신하는 사람은 학생을 후손으로 남긴다.
인류를 위해 헌신하는 사람은 인류를 후손으로 남긴다.
(인생에서 8가지 일에만 집중하라, 105p)



10. 8가지
일류강사, 참된 리더, 작가, 행복한 가정, 희망학교 짓기, 3천 제자 양성, 골프와 세계 여행, 조용하고 자유로운 생활
(인생에서 8가지 일에만 집중하라, 112p)
=> 사람마다 8가지가 다를 수 있음.
나에게 맞게 응용하면.
일류강사, 참된 리더, 작가, 행복한 가정, 집집이 행복한 가정, 명상수행 같이 하는 사람 3천 명, 세계 여행, 조용하고 자유로운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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