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일은 심리가 작용합니다.
심리를 이해하고 벽을 깨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벽을 넘어서면 그것 자체가 지지가 됩니다. 새롭게 경계가 드러나면 벽이 되고 그 벽을 깨는 데는 임계 에너지가 들어갑니다.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 스트레스를 다른 사람에게 풀려는 속성이 생깁니다.
이런 연결고리를 이해하여야 할 것입니다.
1. 이미 전교 1등이라는, 최상위권이라는 꼬리표가 자신에게 붙은 이상, 그것을 절대로 놓치고 싶지 않은 것이 그들의 심리다. (자기주도 학습법, 19p)
=> 심리가 중요함.
심리는 사실 체력이 들지 않음.
대부분의 경우.
심리를 이기는 자세가 필요함.
심리를 이기지 못할 때는 심리를 이기도록 격려하고 고민하고 마음으로 밀어줘야 함.
2. 공부는 습관이다. 무엇보다 그 상태에 들어가면 최상위권 성적을 계속 유지할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최상위권 성적을 받아서 주위의 인정을 받는 단계에 올라서야 한다. 그 고지에 오른 후에는 굳이 '공부의 이유'를 되새기지 않아도 저절로 열심히 공부하고 싶은 의지가 생기기 때문이다. (자기주도 학습법, 20p)
=> 관성의 법칙이 있다.
한번 자리에 오르면 계속 유지되는 성질이 있음.
한 벽을 깨는 것이 중요함. 이때는 집중적인 에너지 투여가 필요함.
3. 공부의 원칙을 정한다.
예)
공부의 시작과 끝은 학교 수업
선생님을 자주 찾아가라
모든 필기는 교과서에 하라
시험 전 교과서 5번 이상 정독하기
(자기주도 학습법, 63p)
=> 원칙을 적어둔다. 3, 5, 7개 정도 적음.
그것에 부합되게 실행하면 됨.
원칙의 변화를 주지 말 것.
4. 완주하려면 힘의 안배가 중요하다. 아이으 평생 컨설턴트로서 부모에게 필요한 것은 속도를 조절하고 힘을 안배하는 능력이다. 평생교육 시대를 살아가는 부모에겐 아이의 역량과 교육 환경에 따라 전략과 전술을 적절하게 펼치는 용의주도함과 계획성이 요구된다. 아이의 일생을 지켜줄 평생경쟁력을 키운다는 목표 아래 알맞은 전략과 전술을 마련하려면, 무엇보다 초반에 아이의 재능을 발견하는 데 힘쓰고 아이의 상태를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 아이에 대한 객관적인 파악이 선행되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아이의 평생 경쟁력 초등 `년에 결정된다, 17p)
+ 전략과 전술을 세우기 위해서는 최대한 정보를 모으고, 그 정보 범위 내에서 합리적으로 정리 및 판단할 것.
5. 건강해야 공부도 잘 한다.
건강습관, 식습관, 위생습관, 운동습관
(아이의 평생 경쟁력 초등 `년에 결정된다, 99p)
=> 실행해야 할 문제, 측정의 지수로 사용할 수있음.
6. 패배했다고 자신감을 잃는 것이 아니다. 패배했다고 자기를 믿을 수 없게 되는 것이 아니다. 다른 사람의 마음에 들기 위해 자기의 존재성을 포기하기 때문에 자신감을 잃는다.
성공이나 다른 사람의 평가는 자신감을 안겨 주지 않는다. 자기 본래의 삶을 관철할 수 있어야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열등감을 자신감으로 바꾸는 심리학, 192p)
=> 눈치가 아니라 중심이 잡혀야 함.
중심이 잡혀서 눈치를 보는 것은 오케이. 눈높이가 됨.
7. 피해망상은 비난을 받은 것도 아닌데 마치 비난을 받은 것처럼 느끼는 것이다.
어린 시절부터 꾸지람을 들으면서 살아왔다. 부모가 자신의 감정을 푸는 대상으로 아이를 선택했기 때문이다. 부모는 아이를 꾸짖는 것으로 자기의 감정을 풀었다. 아이를 꾸짖는 것으로 자기 마음의 상처를 치유했다.
(열등감을 자신감으로 바꾸는 심리학, 72p)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 스트레스를 자기도 모르게 풀 대상을 찾게 됨.
이 과정에서 전이가 됨.
이 고리를 끊기 위해서는 각자 중심이 잡혀야 함.
8. 아이 키우는 데 꼭 필요한 다섯 가지 지혜
아이의 변화를 즐겨라
아이와 눈높이를 맞춰라
부모가 먼저 모범을 보여라
항상 긍정적인 태도로 아이를 대하라
아이의 감정을 존중하라
(아이를 변화시키는 비결, 21p)
=> 특히 아이의 감정, 사람의 감정을 살피는 것이 중요함.
9. 길러줄 5가지
자신감, 바른 생활습관, 자립심, 배려심, 판단력
(아이를 변화시키는 비결, 53p)
=> 술어 연구하고 이루는 방법을 정리할 것.
10. 마음에 새길 글, 염표문
삼신께서 참마음을 내려 주셔서 사람의 성품은 삼신의 대광명에 통해었으니
삼신의 가르침으로 세상을 다스리고 깨우쳐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하라. (염표문 중)
=> 통해 있는 것을 통하는 것임.
길이 멀고 가까운 차이가 있음.
그러나 그 차이는 죽고 사는 차이일 것임.
가능성은 누구나 있음.
'세상 엿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디어는 메시지다 뜻 (0) | 2024.03.27 |
---|---|
하루를 지키는 강력한 검은 뭘까요? (0) | 2024.03.19 |
학교 교육의 현실 (0) | 2024.03.16 |
뱃전에 금을 새기고 칼을 찾다 (1) | 2024.03.14 |
자면서 무의식에 맡겨요 (7) | 2024.0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