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든 사람은 저마다 선택된 여정이 있다. 상대를 통제하려고 하면 할수록 상대는 내 인생에서 빠지고 싶어 한다.
내 옆에 있게 하려는 것은 불안감과 무력감을 회피하려고 하기 때문.
(타인의 감정이 나를 지캐하지 않도록, 214p)
=> 가지려고 하면 도망감.
비움으로서 채우는 태도가 필요함.
경험과 깨달음이 필요함.
독서를 해야 하는 이유.
깨달음의 공유.
2. 자아의 시끄러운 목소리 아래에는 신의 조용한 목소리가 있다. 조용한 목소리는 바쁘게 재잘대는 마음을 비우거나 침묵시켜야만 들을 수 있다.
(타인의 감정이 나를 지배하지 않도록, 220p)
=> 자아 의식을 잠재우고, 우주 의식을 만나야 함. 명상 수행 할 것.
3. 저울의 교훈
끊임없는 쾌락 추구(그리고 고통 회피)는 고통을 낳는다.
회복은 절제로부터 시작된다.
제자리로 가면 단순한 쾌락에도 기뻐한다.
자기 구속은 욕구와 소비 사이에 초인지적 공간을 만든다. 도파민 과부를 이길 힘이 있다.
고통 쪽을 자극하면 평형 상태는 쾌락 쪽으로 다시 맞춰진다.
그러나 고통에 중독되지 않도록 할 것.
근본적인 솔직함은 의식을 고취하고 친밀감을 높이며 마음가짐을 여유 있게 함.
세상으로부터 도망치는 대신 세상에 몰입함으로써 탈출구를 찾을 수 있음.
(도파민네이션: 쾌락 과잉 시대에서 균형 찾기, 222p)
=> 현실은 균형이 필요함. 균형을 일깨우기 위해서 독서하고 글쓰고, 체험하며 정리함.
4. 젊음 유지
첫째, 칼로리 많은 음식을 피할 것 저절한 소식이 좋음..
둘째, 젊은 시절의 힘과 활력을 되찰려는 시도가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음. 암 발생이 증가. 무리되지 않게 건강 방향 설정.
셋째, 활성산소, 산화 스트레스, 호르몬 불균형, 자율신경의 부조화 등으로 기관 손상 주의.
(노화공부, 182p)
=> 인간의 유전자, 신의 유전자 문제임.
건강관리와 더불어 명상수행이 필요함.
5. 과학과 종교의 관계 4가지 방법
실재에 대해 서로 다른 관점을 제시
실재의 다른 차원을 탐구
실재에 대한 독특한 지도를 제시
실재에 이르는 보완적인 두 가지 접근 방식
(알리스터 맥그래스의 과학과 종교, 28p)
=> 과학과 종교의 개념이 모호함.
동양에서는 과학이든 종교이든 철학이든 가르침이 있을 뿐.
하나의 실체를 밝히는 다른 길.
하나의 실체(도)가 양극성을 지니므로 현실에서 복잡함.
양극성이 중심에 있을 때는 한 점인데, 멀리서 움직일 수록 복잡한 모습으로 나타남.
6. 눈으로 하는 말과 입으로 하는 말이 다르다면, 노련한 사람은 전자를 믿는다. (에머슨)
할 수 있을 때 하려 하지 않으면
막상 하려 할 때는 할 수 없다.
사람의 인생에도 조류가 있다.
만조 시에는 행운이 찾아오지만
인생의 바다를 표류하다가 얕은 물로 가면 불행을 겪는다.
우리는 지금 만조 위에 떠 있다.
기회가 왔을 때 흐름을 잡아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배는 나아가지 못한다. (세익스피어)
지혜, 절약, 놀이, 건강, 교육, 자기계발, 독서, 인간관계, 근면, 희망, 자비, 인격, 평안과 행복,
(아주 오래된 지혜, 삶의 가치를 높이는 지혜와 성찰이 가득한 인생 수업, 40p)
=> 절차적 진리의 지혜에 대한 정리가 필요함.
절차적 가치과 내용적 가치 연구 필요함.
술어 정리할 것.
7. 인간의 성장, 자신이 무엇을 얼마만큼 통제할 수 있는지 배우는 과정. 내 육체부터 내가 존재하는 시공간, 컴퓨터 속의 기록과 사람들의 기억 속 공간까지.
늘 운동을, 다이어트를 하겠따고 마음을 다잡았다가도 내 마음대로 움직여지지 않는 몸 앞에서 의지력 없는 스스로를 탓.
인간이 가진 마지막 자유, 빅터 프랭클
미술도구는 여전히 어수선한 정리
무로 돌아가는 삶, 고작 책상 하나 정리하는 일이란 마무 의미 없는 파닥 거림, 내 작은 공간은 내가 사수한다. 엔트로피에 쓸려 가지 않기 위하여. 저항. 반항.
(아무튼 정리, 102p)
=> 무에 대한 잘못된 개념.
공간을 확보하는 것, 자체가 생명.
8. 계속해서 메일
영상 몇 편
이 모임에 오라고 초대장
내가 왜 이 회의장에 있어야 하는지 보여주는 프리젠테이션
2만 5000달러 기부금 전달
큰 사명
얼빠진 광고를 클릭
감사히 여긴다.
퍼널 하나만 잘 만들어도.
(브랜드 설계자, 구매 전환율을 높이는 19가지 브랜딩 과학, 501p)
=> 퍼널을 통한 설득 과정을 말함.
9. 괴테
"당신이 자신의 가치를 즐기고자 한다면, 당신은 세상에도 가치가 있음을 인정해야만 한다."
무가치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헛된 삶을 살고, 세상을 가치 있게 보는 사람은 가치 있는 인간으로 산다. 인간은 세상 속에서 다른 인간, 사물들과 관계하면서 사는 존재.
불교가 고해라고 말하면서 염세주의를 설파하는 것 같지만 염세주의가 아님. 쇼펜하우어도 세상이 고해인 것은 욕망의 사슬 때문
조건적 염세주의: 욕망에 사로잡혀 있는 조건 아래서만 삶은 고통
내 안의 유령들 떨쳐내기
(사는 게 고통일 대, 쇼펜하우어: 욕망과 권태 사이에서 당신을 구할 철학 수업, 128p)
=> 강한 긍정으로 가기 위해 현실의 실체를 말함.
욕망과 권태를 벗어나기 거의 불가능함. 어떻게 하나?
독서, 명상수행, 실행 등등.
10. 죽어가는 환자의 질문 세가지
죽음까지 얼마나 남았나요?
육체적으로 많이 고통스러울까요?
죽으면 고통에서 벗어나게 될까요?(24p)
문제는 죽음을 계획하는 과정이 너무 복잡해서 사람들이 그 대화를 미룬다는 거예요.(48p)
치매에서 죽음으로.
(생의 마지막 당분: 마지막까지 삶의 주인이기를 바라는 어느 치매 환자의 고백)
=> 세상이 죽음이 뭔지를 모른다. 신관에 대해서 소개할 것.
죽으면 영혼의 삶이 있음.
혼과 넋이 있어서, 혼은 천상에 올라가고 넋은 땅으로 돌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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