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틀렸음을 깨우침은
사람이 무언가에 틀렸음을 깨우치게 되면 심오하게 유익합니다.
그것을 통해 자만심을 예방하고 새로운 아이디어에 마음을 열게 됩니다.
(제3의 생각, 249p)
=> 예측과 실제가 다름에서 틀렸음 인정하고 배움.
범위를 어디까지 정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다를 수 있음.
틀렸을 때 긍정적으로 대처하는 태도 배울 것.
2. 노션
일기부터 공부, 업무, 계획까지 다양한 영역을 아울러 사용할 수 있는 관리 및 기록 앱
(괜찮은 오늘을 기록하고 싶어서, 196p)
=> 노션을 활용하는 기술을 꾸준히 배울 것
3. 인생
인생은 희극과 비극의 교차
양자리의 시간이 시작되면 물고기자리의 시간이 끝남
행복과 불행의 균형을 맞추고 희극과 비극을 고르게 만들어야 함
우리는 모든 시간과 기회를 위해 준비해야 함
웃을 줄도 알고 울 줄도 알고 신중할 때도 있고 가끔은 어리석기도 해야 함.
(완전한 인간, 74p)
=> 슬픔도 기쁨도 모두 인생
그렇다면 그 인생의 목적은 뭘까?
4. 우리는 어디에서 왔을까
우리는 어디로 갈까
우리는 우주의 긴 진화 사슬에서 잠정적으로 도달된 결과물
우리의 삶과 별들의 진화도 연결됨
우주가 빅뱅을 통해 탄생하고 뒤 분산된 기체가 은하들의 시스템으로 진화
복잡한 우주 구조를 형성
시간과 공간도 빅뱅에서 탄생하고 블랙홀에서 소멸
우리의 시공간적 실존은 온전한 실체의 한 측면에 불과한 것일까
(창조자 없는 창조, 11p)
=> 신에 대한 개념
우주원리로는 토화 작용의 궁극의 자리에 있는 존재
토화작용이란 극미로 분화된 경계
그런데 그런 경계에서 정신이 있다는 것이 놀라운 일
5. 물리와 정신
개인적으로 나는 '나'라는 경험 당위 나의 주관적이고 내면적인 자아, 나의 영혼이 순전히 자기만인 것이 아니라 생물학-물리학적 서술의 한계를 벗어난다고 확신
물리학자 다이슨은 우주의 진화를 줄질에 대한 정신의 통제력이 한결같이 증가하는 과정
실재하는 물리적 세계와 정신적 구조들 사이의 협동
다이슨의 구상은 자연과학 지식과 우주적 도덕도 함축
우주 역사에 어떤 계획이 있다고 믿는다.
우리는 그 계획을 꿰뚫어 보지 못한다. 그러나 그 계획의 목표는 미래에 있다고 나는 믿는다.
(창조자 없는 창조, 249p)
=> 정신은 체이고 물질은 용임.
체용관계임.
6. 자연과학과 종교의 대화를
가능케 하는 접점들이 존재
실재를 바라보는 시각이 다르지만, 양쪽 모두가 서술하자 하는 것은 동일한 실재
사용하는 언어는 다름
양 진영 모두 각자의 영역에서 쓰이는 개념들의 의미를 명료화할 것
(창조자 없는 창조, 21p)
이치 신도 역사
이신사의 관계로 정리할 수 있음
존재의 근원을 바로 바라 보는 길이 다르지만, 그 목적지는 동일함.
7. 애도
미국이 그들이 죽인 이들을 결코 애도하지 않고 미국 시민들만을 애도한다는 사실, 특히 백인이고 재산이 있으며 결혼을 한 이들이 가난하고 퀴어이고 흑인 혹은 갈색 인종이거나 미등록이주자인 이들들보다 더 쉽게 애도된다는 사실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팬데믹 이후 우울증, 애도 불감증
(지금 대체 어떤 세계인가, 156p)
=> 삶이 너무 힘들어서 다른 사람의 슬픔을 애도할 겨늘이 없는 세상이 됨.
8. 눈치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은 소통의 80%
프로이트는 언어를 불신하였다.
말은 드러내는 것보다 감추는 것이 훨씬 많음
언어 외 비언어가 일치, 불일치를 사람들은 귀신같이 잘 안다.
솔직하지 못한 비언어는 결과적으로 상대방이 눈치를 보게 만드는 지름길
'아무거나 다 괜찮다'라는 말 대신 그날 정말 먹고 싶은 것 한 두 가지 고를 것
(감정문해력 수업, 178p)
=> 보이지 않은 언어도 중요함.
표리가 평소 일치하게 습관 들이는 것이 좋음.
9. 풍류
중생의 삶속으로 파고들어 가 교화시킬 수 있는 힘
인간을 접화시키는 힘을 가진 일종의 사회시스템
띵까당이 아님
현묘지도인 동시에 삼교 즉 유교 도교 불교의 가르침을 포함하는 실내용을 지님
(난세일기, 287p)
=> 환단고기
삼신의 조화 바람
삼신을 알아야 모든 근본 가르침이 정리됨.
10. 가족각본
가족이 견고한 각본
태어나면서부터 딸 또는 아들로서 역할
(가족 각본, 9p)
=> 가족을 각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음
가족은 천륜임.
변할 수 없는 것.
현대 사회의 다원적인 분야를 별도로 인정해야 하지만, 본래 가족의 천륜적 특성을 잘 알아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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