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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없이 주식시장에 들어가는 것은 총을 들지 않고 전쟁터에 나가는 것과 같습니다.
시장은 내 감정을 봐주지 않습니다. 내가 불안하다고 멈춰주지 않고, 내가 간절하다고 올라주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투자자는 반드시 자기 기준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언제 살 것인가.
얼마를 살 것인가.
어디서 익절할 것인가.
어디서 손절할 것인가.
언제 미련 없이 포기할 것인가.
이 기준이 없으면 매매는 전략이 아니라 감정이 됩니다.
오르면 더 오를 것 같아서 못 팔고, 내리면 다시 오를 것 같아서 못 팝니다. 결국 수익은 놓치고 손실은 키우게 됩니다.
투자에서 기준은 선택을 단순하게 만들어줍니다.
기준이 있으면 흔들리는 시장에서도 대응할 수 있고, 기준이 없으면 작은 변동에도 마음이 무너집니다.
주식시장에서 오래 살아남는 사람은 매번 맞히는 사람이 아닙니다.
자기 기준을 가지고, 틀렸을 때 빨리 인정하고, 손실을 작게 관리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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