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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발견

🏡 가족 간에 꼭 필요한 소양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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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은 아주 소중합니다.
내가 태어난 곳입니다.
도덕적 가치의 기본입니다.
 
국가의 가와 가족의 가가 모두 들어 있습니다.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선 나의 작은 가족, 실제 가족이라도 부르는 가족에 대해서 말해 봅니다.
가족 간에 어떤 소양을 길러야 할까?
 

1. 🗣 소통 능력
단순히 말 잘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입장을 헤아리며 표현하는 능력이 핵심입니다.

‘예(禮)’와 ‘의(義)’를 바탕으로 자기 마음을 전달하면, 듣는 이도 마음을 열게 됩니다.

불만도, 요구도 "공격이 아닌 존중"의 태도로 말할 줄 알아야 합니다.
 

2. 🧘‍♀️ 감정 조절과 배려
가족은 가장 가까운 사이인 만큼, 감정이 쉽게 드러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감정을 다스리는 훈련이 더 많이 필요합니다.

화가 날 때 바로 말하지 않고, 한 호흡 두고 말하는 습관이 소중합니다.
 

3. 🧹 기초 집안일 참여
“설거지는 몇 개만이라도 한다.”
→ 이 말에는 큰 지혜가 담겨 있어요.

완벽히 하라는 게 아니라, 기꺼이 나누려는 마음 자세가 중요합니다.

설거지, 분리수거, 쓰레기 버리기, 간단한 청소 등
‘함께 살기 위한 책임’이라는 인식이 필요합니다.
 

4. 🎁 부담 아닌 성장으로 받아들이기
가족과의 갈등이나 요구가 ‘통제’가 아니라 성장을 위한 기회라는 시각이 중요합니다.

“이것도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한 훈련이다”라는 인식은 마음을 넓게 해줍니다.
 

5. 🕊 사과와 용서
잘못한 뒤 미안하다고 말할 줄 아는 용기,
그리고 서운해도 풀고 용서할 줄 아는 따뜻함이 가족관계를 오래도록 지켜줍니다.

감정이 남더라도 "사과받았다는 사실"만으로도 마음이 달라집니다.
 

6. 🤝 약속을 지키는 태도
가족끼리는 “알아서 하겠지”라고 넘기기 쉽지만,
작은 약속 하나라도 지키는 사람은 신뢰받고 존중받습니다.
 

7. 💗 고마움과 애정 표현
고마운 일이 있어도 말하지 않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 “엄마, 오늘 밥 맛있었어요.”
→ “아빠, 고생 많았어요.”
작은 표현이 가족의 온도를 따뜻하게 만듭니다.
 

✍ 마무리 생각
가족이란,
무언가를 ‘해주기만’ 바라는 관계가 아니라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살아있는 공동체입니다.

가정에서부터
소통, 배려, 책임, 감사, 용서를 배우는 사람은
세상에서도 성숙한 사람이 됩니다.

“설거지는 몇 개만이라도 한다.”
이 말처럼,
작지만 정성스러운 행동이
가족 간 사랑을 더욱 깊게 해줄 것입니다. 🌿
 
 
이런 7가지를 키우기 위해서
 
1. 우선 정보를 줘야 합니다.
보편적 정보를 줘야 합니다.
 
2. 또 공유를 합니다.
소식을 주고 받습니다.
이 과정에서 의사표현 능력, 감정 표현 기술을 익히게도 할 수 있습니다.
 
3. 그리고 독서클럽을 운영하면서
비약적 발전을 도모합니다.